오는 22일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는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가
입장권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입장권 구매자의 80% 정도가
서울과 제주 등 다른 지역민인 것으로 나타나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가 대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원 풍등 날리기는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해 열렸던
'형형색색 달구벌관등놀이'에서 비롯됐는데
올해는 2천 500개의 풍등을 날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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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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