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구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2015년보다 흡연과 음주, 비만 지표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구시민의 흡연율은 20.6%로
2015년보다 0.6% 포인트 줄었고,
전국 흡연율 22.1%보다 낮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음주한 월간 음주율도
전국적으로는 증가했지만
대구는 전년보다 0.7% 포인트 줄어
60.5%를 나타냈습니다.
대구시 비만율도
전국 평균과는 반대로 전년보다 줄었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전년보다 1.6% 포인트
늘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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