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산업 분야의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인
'대구 국제 안경전'이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대구 국제 안경전에는
22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 천 3백여 명을 포함해
만 7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 안경전 기간 중에는
안경을 활용한 패션쇼와 음악회, 초청특강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등도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안경과 안경테부품, 콘택트렌즈 등
안광학 제조업체의 76%가 대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