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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심 뉴타운 도시개발사업 속도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4-19 16:11:32 조회수 0

대구시가
안심 연료단지의 부도심권 도시기능 회복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안심 뉴타운 도시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현재 55%의 토지 보상이 진행됐고
연탄 공장 등 일부 업체와 이전지 마련을 두고 추가 협의가 진행중입니다.

대구시는
협의 보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업체에 대해
지방토지수용위에 수용재결을 신청하고,
오는 10월부터 지장물 철거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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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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