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올해 다문화 교육 예산으로
지난 해보다 18.5% 늘어난
17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문화 유치원과 다문화 예비학교,
다문화 중점학교 등에
3억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일반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학생과
학부모 적응 등을 위해
6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현재 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다문화 학생은 7천여 명으로
전체 학생의 2.5%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 해보다 8.3%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