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과 지역중소기업 10곳,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한
북미무역사절단이 3천 7백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북미무역사절단은 지난 3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만나 상담액 가운데 3만 달러어치는 현지에서
바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성군청은 상담 실적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무역사절단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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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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