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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자 시의원,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주장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4-14 11:21:15 조회수 0

대구참여연대는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차순자 대구시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그동안 차 의원은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사죄를 하지 않았고
혐의를 인정하는 태도 없이
권력을 유지하는데만 급급했다"면서
지금이라도 의원직에서 물러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법원이 소극적 가담을 이유로
공범인 김창은 의원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한 것은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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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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