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경북도지사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은 어제
원내 5개정당 대선 예비후보자들에게
지방분권과 영호남 상생발전방안 등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달라며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압축성장으로 국가 외형은 커졌지만
양극화,불균형,저출산,고령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려면
분권성장이라는 배로 갈아타야 합니다"
라며 시민단체,관련기관과 함께
국가의 틀을 바꾸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어요.
네,도대체 얼마동안 '지방분권'을 외쳐야
실현될 지 막연하고 답답한 심정이지만
열심히 두드리면 결국 그 문이 열리는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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