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까지
주요 등산로 14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합니다.

소방공무원과 시민산악구조봉사대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순찰이나 안전한 산행 유도 등과 함께
간이 응급의료소도 운영합니다.

앞산 고산골과 대덕산 욱수골, 마천산에는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고정 배치되며,
팔공산과 와룡산, 함지산과 궁산 등에는
유동 순찰반이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