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선거후보는
최근 자신의 지역구인 동구 반야월시장을 찾아
"진정한 보수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유 후보는 지난달 28일
대선후보로 선출된 뒤 지금까지
보름동안의 일정 대부분을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영남권 공략에 주력하는 모습인데요.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선거 후보,
"아무래도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탄핵 때문에 제일 많이 방황을 하시고
또 제가 여기 출신이니까 여기부터
다잡아놓아야 해서요,"
라며 앞으로는 다른 지역도
활발하게 다니겠다고 말했는데요.

네,명색이 보수 후보인데
보수의 본산이라는 대구경북에서
지지율이 오르질 않으니 답답한 마음에
자꾸 발길이 가나봅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