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성홍열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특히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유행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성홍열은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 구토, 복통을 보이다
하루나 이틀 후 발진을 보이는데,
3살에서 6살사이 어린이들이 주로 감염됩니다.
대구시는
올 들어 대구지역 성홍열 발생은 160여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0%이상 늘었다면서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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