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다음 달 9일까지를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선거 우편물은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16만통과
투표 안내문 217만통 등 약 460만통으로,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 30여곳에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해
매일 소통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북 우정청은
오는 15일까지 거소투표 신고기간이지만
거소투표 신고서를 발송할 때는
14일 금요일까지 우체국에 접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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