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임기의 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임기가
6월 1일로 끝나게 되면서 새로운 센터장
공개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 대통령 탄핵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속 등으로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꺼내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보니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초대 센터장 공모와는 달리 썰렁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걱정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최삼룡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창업 중심으로 세팅해놨고, 국비도 벌써 2개나
따 놨기 때문에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갈
겁니다"라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했어요

네,노무현 정권의 혁신이란 말이나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이란 말이
다음 정권에서 모두 사라졌는데 창조경제란
말의 운명은 어찌될 지 다음 정권이
들어서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