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국비 등 181억원을 투입해
연안침식 방지를 위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연안침식이 우려되는 41곳의 침식실태를 조사해
심각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해마다 바다 수위가 상승하고
슈퍼 태풍이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의 위험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마련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