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대구에서 개막하는
대구국제안경전에 중국의 많은 바이어들이
관람을 취소했습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제안경전에 참가하기로 했던 중국인 바이어는
사전등록 500여명, 단체 200여명에다
현장등록까지 더하면 800명 정도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 이후
단체 바이어들과 일부 개별 바이어들이
참가하지 않겠다고 연락해와
전체의 절반 정도는 불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