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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예타 통과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4-04 16:26:11 조회수 0

지난 2012년부터
대구시가 여성가족부와 함께 추진한
국립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수련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땅 보상,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천 22년까지 동구 지역에
건축 연면적 만 4천 제곱미터 규모의
수련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530여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국립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남권 유일의
공공직업 체험 청소년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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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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