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이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신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오늘 오전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시연회를 연 뒤
내일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발된 스마트폰 안심신고앱은
112로 통화가 어려운 위급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전원버튼을 누르면
문자로 112로 신고를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112 신고자의 위치정보가
112 상황실과 보호자에게 함께 전송되고,
어린이나 노약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안심존'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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