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한 서점 앞에 설치된
장애인용 경사로를 철거하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경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경산시 규탄 성명서를 냈습니다.
경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16개 단체로 이뤄진
420장애인차별철폐 경산공동투쟁단은
"경산시의 장애인 경사로 도로점용
불허 방침을 규탄한다"면서
행정심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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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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