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 3산단과 서대구산단,
염색산단과 성서산단 등 노후 산업단지 4곳에
오는 2024년까지 8천여 억원을 투자해
재생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전담부서인 산단재생과를 신설하고,
재생 관련 사업을 일원화했습니다.
노후단지 재생사업은
기존 공업지역이나 산업단지를
대부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방식입니다.
한편, 서대구산단은 지난해 9월
도로 확장 등 기반시설 공사를 착공했고,
제 3산단은 부지 보상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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