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K-2와 대구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용역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용역 시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 이전 민간 사업자 선정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 계획 등
용역 착수보고와 자문회의를 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데,
3천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되는
이전지역 지원 방안은
올 상반기 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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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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