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350여 곳을 합동 점검해 두 곳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유통기간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한
도시락 제조업체에 영업정지 15일을,
식품제조 가공실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한
업체에는 과태료 50만원 처분을 했습니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 실시한
오이와 깻잎 등 농수산물 26건과
가공식품 60건에 대한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