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해 12월 중순 문을 연 뒤
100일만에 손님 천만 명이 다녀갔고,
이 중 절반은 대구 손님이 아닌
외지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당초 백화점 개점 이후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됐지만
도시철도 동대구역 승객이
전년보다 50%이상 증가하는 등
많은 손님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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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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