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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상북도 교통 복지 전국 '꼴찌'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3-22 11:21:22 조회수 0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고령자와 어린이,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살기에
가장 열악한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구시의 교통복지 수준은
7대 특별·광역시 중 꼴찌,
경상북도 역시 세종시를 포함한
10대 시.도 가운데 순위가 가장 낮았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교통수단 기준적합 설치율과 보행자 사고율,
접근로 보행환경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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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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