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에서
대구지역 업체들이 천 70만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A 업체의 경우 베트남 하노이 의료기기업체와
3년간 임플란트 독점판매 업무협약을 맺어
동남아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면서
"해외시장에서 지역 기업들의 충분한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