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공원의 동물원 이전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인만큼
달성공원의 이름을
달성토성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김의식 대구시의원
"달성토성은 18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구 역사의 뿌리지만,
1905년 일제에 의해 공원화된 후 아직까지
달성공원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라며
대구의 정신과 정체성을 정립하는
출발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름을
되찾아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하하, 창씨개명당한 일재 잔재가
아직까지 청산되지 못했다, 이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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