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이 실시되면서
숙원사업들을 대선공약에 포함시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이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지역 건설업계에서는
SOC 등 굵직한 사업들을 지역정치권에서
대선공약으로 반영시켜 주길
바라고 있는데요.
조종수 대구 건설협회 회장,
"타시도 정치인들을 만나보면
'우리는 꿈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낱 꿈으로 끝나지 않고
결국에는 현실화되더라구요.
그게 참 부러웠습니다"
라며 대구경북 정치권에서 대선전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여주길 바란다고 했어요.
네,'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스포츠에만
있는 게 아니라,지역경제에도 이뤄질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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