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경북도청에서
양 시·도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대선공약 공동과제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대구시의 대선공약안은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과 연결교통망 구축,
미래형자동차 선도 도시 조성 등 12개이고,
경상북도의 대선공약안은
스마트기기 융합밸리 조성과 가속기 중심
첨단 의료산업 육성 등 30여 개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협의회를 통해
공조할 대선 공약을 구분해 확정한 뒤
다음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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