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구제역과 AI 등의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영주와 봉화 2곳에 운영중인 거점 소독시설을
올해 안으로 경산과 영천, 의성과 고령 등
7곳에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거점 소독시설이 없는 곳에는
구제역과 AI 특별방역 기간 중에만
간이 소독시설이 설치됐고,
방역기간이 끝나면 철거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나머지 13개 시·군에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거점 소독시설 설치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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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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