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22건으로,
산림 7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논·밭 두렁 소각과 입산자 실화같은
이른바 인위적인 산불이 14건으로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다음달 2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 인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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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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