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금복주 전 간부에게 상납금을 뜯겼다는
홍보대행사 대표 A씨가 어제
금복주 회장 겸 금복홀딩스 대표이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금복주가 이번 사건 과정에서
자신의 홍보대행사가 홍보인력 교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회사라는 허위사실을 언론사에 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금복주측은 명예훼손 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내용이 파악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