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산 문명고등학교가 국정교과서 수업을 담당할 기간제 교사 49살 A모 씨를 채용했습니다.
A씨는 다음 주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국정 역사교과서로 수업할 예정입니다.
어제 신입생 한 명이 자퇴하면서
자퇴나 전학한 학생은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연구학교 반대 학부모들이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한
국정교과서 사용 집행정지 신청 결과는
오는 20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