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라
정국이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며
지역 안정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청사 방호와 순찰 인원을
평소보다 두 배 늘리고,
숙직과 당직 근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현실화된 만큼
다음주 중으로 대선 공약 상황반을 구성해
대구시 현안사업을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고, 대선 직전에 열릴 예정인
컬러풀 축제의 연기 여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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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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