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부담이 큰 젊은 세대들에게
보다 싼 값에 집을 임대해주는 행복주택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어제
대구혁신도시에 입주했는데요,
저렴한 임대료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박상우 LH 사장,
"대구경북지역의 대학생,
사회초년생,신혼부부 같은 젊은 세대가
안정된 주거를 바탕으로 미래의 희망을
개척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며 앞으로 대구경북에 7천가구의
행복주택을 더 공급할 거란 얘기였어요.
네,서민들의 가장 큰 꿈중 하나가
내집 마련인데,앞으로도 이런 행복주택이
계속해서 생겨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