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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서비스업 산업재해 급증

심병철 기자 입력 2017-03-07 11:18:43 조회수 0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서비스업 사업장에서
재해를 당한 노동자는 천 70여 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9.6% 늘었고
특히 사망자는 16명으로 두 배나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 숙박업 29.8%,
도소매업 15.8%, 건물관리업 11.9% 등의 순이고
재해 유형별로는 넘어진 사고가 28.1%,
이상 온도 접촉 13.2%,
추락 사고 10.1%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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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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