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5분 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대니산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 천500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1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소방차 12대,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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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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