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지역 건설수주는 6천 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7% 늘었습니다.
철도와 토지조성 같은 공공부문은 줄었지만,
재건축과 재개발 등 민간부문 수주는
늘었습니다.
지난 1월 경북지역 건설수주는 5천 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8% 줄었는데,
대구와 마찬가지로 공공부문 수주는 줄고
민간부문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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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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