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은 지난달 27일
선진우수사례 견학을 갔다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역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면회해 비난을 받은 경산시의회가
사과 한마디 없이 또 다른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경산시의원 11명이
오는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복지시설과 관광인프라 구축 실태 파악을
명목으로 대만과 태국으로 해외연수를 갔다며
공과 사를 구분 못 하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경산시의회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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