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과 시장, 구청장·군수,
일부 대선주자들이 참가하는
지방분권개헌 대구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와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결의대회에는
대구시장과 구청장·군수는 물론
유승민, 남경필, 원유철 등 대선주자들과
여·야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여합니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 의원은 지방분권 공감 토크를 열어
지방분권개헌의 당위성과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대구는 2002년 전국 처음으로
지방분권운동을 주창했고,
2011년에는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방분권운동을 선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