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98주년 3.1절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엽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시장과 시의회의장, 교육감과 지방경찰청장 등
기관단체장이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참배하고
기념식이 열리는 오전 10시에는 청라언덕에서
만세운동 재연 행사가 열립니다.
이어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기미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업적과
3.1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타종행사가 열리고
같은 시각 동성로에서는 북공연과 독립선언
퍼포먼스, 태극기 몹 행사가 펼쳐집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도지사와 도의회의장,도 교육감 등
기관단체장과 애국지사,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9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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