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전시컨벤션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엑스코가
올해부터 전시장 규모 확장을 추진하고
대구시가 신성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자동차,에너지,물,
사물인터넷,의료산업과 관련된 전시회의
국제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김상욱 엑스코 대표,
"대구의 5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써 엑스코 전시산업을
재편하는 동시에 외국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확대하고 유망전시회를 해외시장으로
진출시키는 등 국제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라며 올해가 제2의 도약을 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네,지난해 다소 어수선했던 모습을
툭툭 털어버리고 엑스코와 대구시가 윈윈하는 시간이 빨리 올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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