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시장개방과 농가인구 감소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설립한 경북농민학교가 올해로
설립 10년을 맞아 어제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그동안 만 4천명에 이르는 농어업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여전히 해야할 일이 산더미 같다는데요.

김승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장.
"4차산업혁명으로 접어드는 시대에
농업환경도 스마트 영농이 도입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라며 인재를 육성하고 인적정보,산업정보를
교류하는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했어요.

네,강산도 변한다는 10년동안
농업 역시 몰라보게 바뀌고 있으니,
숨 한번 고르고 다시 달려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