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특검 연장 불가를 결정하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황 권한대행으로서는 마땅한 결정을
한 것이다"라며 찬성하는 내용의
성명까지 발표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특검이 끝나면 검찰수사 절차로 이어지는데도 정치적으로 연장을 압박하는 것은
나라 혼란을 내버려두는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라며 특검은 국정 차원에서 연장해서는
안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어요,

네,전국적으로 특검 연장 찬성 여론이
더 높은 상황에서 김지사의 이런 행보가
어떤 평가를 받을 진 모르겠지만
김관용 지사,대선 출마선언만 안 했지
하루하루 행보는 이미 대선후보입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