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영덕,울진 등
동해안 4개 시,군지역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하기 위한
환경부 실사단의 현장실시가
오늘 시작돼 사흘간 계속됩니다.
이번 현장실사는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가
지난해 인증심의과정에서
보완 요청한 사항이 제대로 조치되었는지
최종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경주 양남 주상절리,포항 호미곶 해안단구,
영덕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울진 왕피천 등을 집중점검합니다.
이번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4월 열릴 예정인 환경부의
국가지질공원 심의위원회에서
국가지질공원 최종 인증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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