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청둥오리 폐사체가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반경 3km 안의 가금류
4천 3백여 마리를 사전 도태하는 한편,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24시간
소독초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지난해 12월 경산과 동구 신서동에 이어
이번이 4번째 고병원성 확진이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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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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