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자택에서 숨진 성주군청 공무원
40살 정모 씨의 순직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11시 쯤
성주군 성주읍 자신의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당시 정씨는 AI 방역에 상당기간 동원되고,
사망 전날에도 AI 거점소독시설 야간방역을
하는 등 14시간 이상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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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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