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가
3·1절에 중구청이 제안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제막식을 갖고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2.28공원은 대구시의 관할인만큼
시의 협조를 이끌어달라고 중구청에
요청했습니다.
또, 최종적으로 소녀상을
동성로로 옮기는 안을 놓고
중구청과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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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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