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쯤
성주군 용암면 한 섬유공장과 야외용 매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헬기 2대, 소방차 30여대,
소방관 120여 명이 동원됐지만
인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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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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