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2/22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7-02-22 15:49:16 조회수 0

여야가 '특검연장법'을 두고 정면 격돌하고
있습니다. '직권상정'이 마지막 변수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특검 연장법 직권상정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탄핵前 하야설에 "청와대가 검토했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와 교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해외투자 열기에' 한국 순대외채권이
4천억달러를 첫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은 작년 출생아 수가
40만6천명에 그쳐 역대 최소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4.94% 올랐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최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공시지가 상승에 세부담도 늘어납니다.

"중소기업 고용 창출능력이
대기업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이 포레카 인수 실패뒤
대통령에게 엄청 혼났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측이 헌재에 정세균 국회의장 등
추가증인을 대거 신청했습니다.
시간끌기로 보입니다.

말레이 경찰이 "김정남 암살에 北대사관ㆍ
고려항공 직원이 연루"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反이민 정책에 미국의 수백만명
불법체류자 '벌벌'떨고 있습니다.
경범죄에도 추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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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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