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국비집행율 93.7%를 달성해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올해 이미 확보된 국비에다 143억원을
인센티브로 추가 확보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은
전국이 다 비슷한데, 경상북도의 경우는
보상민원처리와 행정협의 기간을 단축하는 등 사업이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라며 올해도 국비의 조기집행을
위해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어요.
네..
그러니까 돈도 제때 잘 써야한다..
이 말씀인데,
그렇다고 해도 적재적소에 써야한다는 사실은 명심해야겠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