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예선업 종사자 200여명이 오늘
한국가스공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한국가스공사가 7천 500만원 상당의
예선료를 10만원까지 낮추고,
항만별 등록 예선을 두고,
전국의 모든 예선업체들이 입찰에 참가하게 해
시장질서를 어지럽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예선료를 낮추더라도 예선업체들의
기본적인 이익률을 보장해주고 있으며,
"입찰 대상을 늘리는 것은 공정 경쟁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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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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